(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산업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가우스랩스가 서울과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우스랩스는 AI를 통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인턴십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인턴 모집 분야는 ▲Applied Scientist (Machine Learning & Data Science) ▲Applied Scientist (Computer Vision & Image Processing) ▲AI Engineer, Computer Vision & Image Processing Engineer ▲Software engineer 등 총 5개 포지션이며, 지원 직무에 따라 코딩 테스트 및 면접 전형을 거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7일까지 가우스랩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11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 말부터 9주간 서울에서 Full-time으로 근무하고, 학기 중인 3월부터는 Part-time 근무를 통해 지속해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우스랩스의 김영한 대표는 “글로벌 인턴십 Grow with Gauss Labs는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산업 AI 현장의 생생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기술 역량을 가진 가우스랩스 구성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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