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전자(066570)는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연결)이 7466억원(25.1% yoy/-5.8% qoq)로 컨센서스(8685억원)를 하회했다. 매출(연결)은 21조 1700억원(14% yoy/8.8% qoq)으로 컨센서스(20조 1700억원)를 상회했다.

사업의 매출은 2조 7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 전년대비 61.7% 증가 등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추정된다.

2022년 상반기에 반도체 공급 이슈로 자동차 업체의 생산이 계획을 하회하였으나 하반기에 공급망 정상화로 자동차 업체의 생산 증가가 전장 매출 확대로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실적 회복 및 VS부문의 고성장, 밸류에이션 측면의 매력을 반영해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이 확대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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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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