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의 퀵캠 프로 9000.

(DIP통신) = 웹캠 원거리 얼짱들도 10cm에서도 얼짱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는 극도의 접사가 가능한 웹캠을 출시, 웹캠 얼짱 시대를 활짝 연다.

로지텍코리아가 출시한 웹캠은 퀵캠 프로 9000, 노트북용 퀵캠 프로, 퀵캠 커뮤니케이트 디럭스 등 3종.

퀵캠 프로 9000, 노트북용 퀵캠 프로 제품은 프리미엄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도입해 초점이 빠르고 유동적으로 수동식의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초점 장치가 채용돼 영상의 초점을 다시 맞추는데 3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극도의 접사가 가능해 카메라로부터 10c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건을 매우 자세하게 촬영할 수 있어 기존 웹캠의 한계까지 뛰어넘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카메라와 안경 렌즈, 우주 망원경 등 카메라 광학분야의 선도업체인 칼 자이스 (Carl Zeiss)와 독점 제휴해 공동 디자인한 렌즈를 장착했다.

퀵캠 커뮤니케이트 디럭스 웹캠은 130만 화소로 500만 화소의 이미지 캡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