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영찬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오는 11월 초 인천의 한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한 기업 특강에 명사 초청돼 임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는 이날 주제를 심리학과 융합시켜 직장인의 동기부여 및 강화, 직장 내에서의 소통, 행복한 리더의 견인 리더십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안심논어’에서 언급되는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을 뜻하는 ‘칠정도’를 설명하고,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인물들의 예시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특히 이번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바꿔 행복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도 소개한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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