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대형 IP와 P2E를 결합한 P2E게임 3종의 글로벌 출시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방패용사 성공담’을 한국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P2E게임 ‘블레스 글로벌’을 시작으로 ▲카이로스 글로벌과 ▲검과마법 글로벌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1분기에는 중국 룽투게임이 지난달 22일 출시한 ‘방패용사 성공담’(중국명: 盾之勇者成名录:浪潮’)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방패용사 성공담(중국명: 盾之勇者成名录:浪潮’)은 출시 전 사전예약자 수 91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중국 매니아 층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직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순위 4위를 달성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방패용사 성공담은 라이트 노벨 누적 판매부수 800만부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애니메이션화 진행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IP다. 애니메이션 ‘방패용사 성공담’은 한국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라프텔의 역대 인기 랭킹 TOP12에 위치해 있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룽투코리아가 큰 흥행을 불러일으킨 작품 검과마법, 카이로스, 블레스 이터널을 P2E와 결합해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며 방패용사 성공담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작업에 매진중에 있다”며 “다시 한번 룽투코리아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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