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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사전신청을 포함한 신청자수는 6000명을 돌파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식으로 출범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사전신청포함)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35만5620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4만1733건, 채무조정 신청 6360명, 채무액은 1조184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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