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리스탈 제이드가 10월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용인 에버랜드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쇼마이’와 ‘딴딴면’을 비롯해 테이크 아웃으로 간편 식사가 가능한 ‘셰프 박스’ 도시락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점은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적용한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리하게 현지식 레시피로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에버랜드점 매장 (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크리스탈 제이드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인 상하목장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에버랜드점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하목장에서 엄선한 원료로 만든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주스’와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아낸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를 기간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에버랜드의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특별 혜택도 눈길을 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에버랜드 350 & 365 스탠다드 연간회원에게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점에서 다양한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현지의 맛과 감동을 재현한 수준 높은 메뉴들로 에버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