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3분기 원화대출이 +6400억원으로 2분기 +8512억원보다 부진했고, 1~9월로 1조 6000억원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개인 사업자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나 연간 대출성장은 예상했던 4조원 수준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계대출 및 연계계좌 관련 수수료수익도 부진했을 것이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다만 대손비용이 안정화되고 광고선전비 집행 등은 크지 않아 +33.1%QoQ인 759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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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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