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연말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블플래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골프 위드 펀, 라이프 위드 펀(GOLF WITH FUN, LIFE WITH FUN)’을 표방하는 새로운 라이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0년 론칭한 더블플래그는 MZ세대 골퍼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특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전반적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적용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더블플래그의 핵심 컬러인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조거 팬츠와 카라 스웻셔츠, 독특한 패턴의 니트 베스트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골프 용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더블플래그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더블플래그는 더현대 서울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10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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