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 무대가 12월 3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0회째 무대를 올린다.

초청 아티스트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다.

2021년과 2022년, 팬데믹으로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진행이 수월하지 않아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들로 팀을 구성해 명맥을 이어갔다.

한화클래식의 공연 티켓은 예년과 동일하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은 2만원이고,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 당일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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