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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러시아의 핵위협 우려가 나오면서 요오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베타딘액을 생산하는 한국파마(03230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지난해 베타딘액을 생산하기 위해 8억8000만원 규모의 포비돈요오드 원료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비돈요오드는 한국파마의 생산제품의 주 원료중 하나로 전체 수입원료 규모중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원료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한국파마는 포비돈요오드원료로 베타딘액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한국파마는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핵무기사용을 간접적으로 위협한 가운데 메르켈 전 독일총리는 이를 허풍이라고 치부해선 안된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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