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 독트린을 통해 디지털시대 세계질서에 관한 독트린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시대 모범국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그 성과를 세계시민과 공유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뉴욕 독트린은 디지털 노하우를 세계와 공유하고, 세계 시민이 함께 추구해야 할 디지털 질서에 관한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 디지털생태계는 특정계층이 독식을 해서는 안되고, 모든 인류의 공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지원이 국제/사회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뉴욕독트린에서 밝혔다.

전세계 자국어 인터넷 주소 (넷피아 제공)

모든 콘텐츠에 자국의 말 글로 한번에 전화번호처럼 접근이 가능한 모국어도메인을 개발한 넷피아는, 1997년 전 세계 최초로 95개국어로 된 모국어 인터넷주소를 아시아의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의 지도로 개발했다.

넷피아 이판정 이사회 의장은"윤석열 대통령의 뉴욕독트린은 21세기 전세계의 경제위기를 구하고 전쟁가도로 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정세와 경제를 살리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피아는 10년 전 모바일시대를 대비해 자회사 콤피아를 설립, 모바일 기반 각국의 모국어도메인 아키텍처와 음성으로 도메인을 접속하는 필드테스트를 전 세계 각국을 돌며 10년 간 준비를 하였다.

10년 전 2012년 작은 모바일 한경에서 입력이 어려운 영문도메인으로는 세계경제의 S.O.C인 인터넷 도메인네임으로 이미 한계가 왔다는 판단하에,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기업도 하지 않은 외로운 길을 한 기업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개발을 하였다. 무려 10년 이상의 시간으로 모바일 기반 각국의 모국어도메인과 음성으로 접속을 하는 모든 콘텐츠 도메인을 각국의 전문가와 함께 연구개발을 했다.

콤피아는 2023년부터 각국을 대상으로 넷피아/콤피아가 쌓은 노하우와 모국어도메인 관련 플랫폼을 각 국의 파트너와 함께 각국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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