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새마을 열차 외부. (코레일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남 코레일이 내년 초 정식 운행예정인 ITX-새마을(Intercity Train Express 새마을) 열차 운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부산경남 코레일에 따르면 주식회사 현대로템에서 제작 중인 ITX-새마을 열차는 오는 7월경에 베일을 벗고 1호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ITX-새마을 열차는 전기동차로 최고속도는 150Km/h, 좌석수는 총 376석이다.

코레일은 총 138량을 도입할 계획이며 6량 1편성으로 하루 38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도입되는 ITX-새마을은 서울과 부산에 분산 배치되며 부산에서는 당감동 소재 부산차량사업소에서 정비를 맡게 된다.

부산차량사업소는 정비 차량이 이전 디젤방식 새마을열차에서 전기동차인 신형 새마을호로 전환됨에 따라 2년 전부터 차량 정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으며 설비도 전기 동차 정비에 맞게 설치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사전 정비기술능력 확보를 위한 ‘ITX-새마을 기술 연구발표회’도 개최하는 등 신형 새마을호 운영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중이다.

한편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새마을호가 ITX-새마을 전기동차로 새롭게 고객 앞에 선보여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ITX-새마을 열차 내부. (코레일 제공)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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