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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중국 CGE(China Grand Enterprises, 中國远大) 그룹과 LOI(합작의향서)를 체결하고 합작회사를 설립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모다모다와 CGE는 합작회사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빠르면 연내 출범시킬 계획이다.
CGE 그룹은 제약과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유통, 금융,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기업으로, 본사는 베이징에 두고 있으며 천진, 흑룡강, 길림, 랴오닝, 산시, 절강, 쓰촨, 구이저우, 운남, 광둥, 하이난 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중국의 헤어케어 시장은 향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잠재력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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