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의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비염 등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어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으며, 유기농 볶은 현미도 더해져 고소한 맛을 한 층 더했다.

작두콩 이벤트 (웅진식품 제공)

또한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만을 사용한 식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관계자는 “최근 아이들의 면역력과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엄선된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깐깐하게 만든 ‘유기농 순한 작두콩’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간단한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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