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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은 3분기부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며,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의 조업 안정화와 건조 물량 증대 그리고 신조선가 상승 초기에 수주한 선박들의 매출 인식이 나타나며, 수주와 실적이 동시에 우상향하는 움직임은 의미가 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현대미포조선은 경쟁사들이 도태되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독보적인 경쟁력을 드높이고 있다"며"최근까지 동사는 신규수주 규모가 약 36억불로 연간 수주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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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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