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3분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이 YoY 5%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8월 강수 증가 영향이 있지만 국지적 현상이었기 때문에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전체 편의점 사업 매출 성장률은 YoY 1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전분기 대비 점포 수 증가가 200점 이상 이어지고 있고, 신규 점포의 매출 역시 기존 점포에 근접한 수준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본부임차형 점포 비중 상승으로 점포당 매출 규모와 가맹수수료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수익성 개선세도 이어질 듯 하다"며"인플레이션 영향PB 상품원가/집기 등 비용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판매 가격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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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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