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의류관리기 전용 섬유 유연 스프레이인 ‘아우라(AURA) 스타일러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와 같은 의류관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평소 의류관리기 사용시 충족되지 않았던 냄새와 정전기 문제를 스프레이만으로 간편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섬유 유연 스프레이다.

의류관리기에 옷을 넣기 전 ‘아우라 스타일러 스프레이’를 뿌리면 기기 작동 종료 이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구김을 개선시키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며, 풍부한 잔향으로 옷에 좋은 향기를 입히는 동시에 소취특허성분이 함유되어 나쁜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또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테스트를 완료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의류관리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함이나 어떤 점이 보완되길 원하는지 조사했다”며 “특히 다가오는 가을, 겨울철 많이 입지만 세탁이 어려운 니트, 코트 등의 의류관리기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새로운 유형의 의류관리기 전용 스프레이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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