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지난 23일 SK C&C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행가래 앱(App) 이용 및 확산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속가능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생활 속 사회적가치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행가래 앱은 회사 구성원들의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참여시 SV 포인트(사회적가치 실천 포인트) 지급을 통해 구성원의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실천 동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SGI서울보증보험을 포함한 59개 기업‧기관 및 학교가 행가래 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무 13만4000그루에 해당하는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이뤄냈다.
HUG는 이번 행가래 앱 도입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적극 제고하고 계단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식당 잔반 제로(Zero) 및 하루 만보걷기와 같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성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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