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오는 27일과 29일 오전 9시 양일간 서울경찰청 소속 금천경찰서 경찰공무원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두 차례 실시한다.
26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 교수의 이번 강연 주제는 ‘웃음이 넘치는 조직생활, 웃는 경찰공무원’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등 이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달 9~10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경찰서 특강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찰 아카데미 특강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이후 서울 강북경찰서와 마포경찰서를 비롯해 서울 송파경찰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까지 행복재테크 강연을 이어왔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해서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의 의미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는 이 강연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사회 최일선에서 치안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연예인과 스포츠 인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상담소와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도 무료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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