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0월 9일 장미원 일대에서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행사를 개최한다.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World Creators‘ Halloween, 이하 월크할)은 에버랜드가 올해 선보이는 대형 할로윈 이벤트로 고객들이 오싹하면서도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온·오프라인에서 신나게 놀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최근 MZ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틱톡 앱(App)에서 활동중인 크리에이터 100여명을 월크할에 사전 초청했다.
특히 에버랜드는 일반 고객들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월크할 행사 당일 장미원 일대에는 호박, 해골, 유령 등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이 꾸며질 예정이며 좀비 플래시몹 댄스, 디제잉 퍼포먼스,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할로윈 파티 프로그램도 진행돼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에서는 공포체험존인 블러드시티6는 물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할로윈 테마가든 등 유쾌한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가 마련돼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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