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 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2%p 오른 0.22%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7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1000억원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24%로 전월말 대비 0.02%p 상승했다. 그중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0.03%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말 대비 0.01%p 상승했다. 그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1%p 상승한 0.11%로 나타났고 이를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3%p 상승한 0.34%로 나타났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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