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직장인을 위한 소통 특강을 연다.

21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오는 10월 중 한 중견기업에서 진행하는 사내특강에 초청돼 ‘기성세대와 MZ세대간 소통법 및 교수법’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직장인들의 고민거리로 부상한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양극화가 가져오고 있는 사회적 문제점과 이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또 직장내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베이비붐 세대 및 X세대’(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와 이들의 자녀세대인 ‘M(밀레니얼)세대 및 Z세대’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의 요인과 유형을 사례별로 살펴보고, 공감소통을 통한 솔루션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러닝(1~2가지 개념을 2~7분 내로 소비할 수 있는 짧은 학습 콘텐츠)을 통해 세대 중심의 문화를 분석해 보고 세대통합과 적응을 이끄는 교수법도 제안해 본다.

한편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펴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