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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위원회는 20일 뉴스1의 ‘코로나 대출 원리금 상환유예 1년 더…만기연장은 2025년 9월까지’ 제하의 기사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뉴스1은 해당 기사에서 “코로나19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의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를 1년 더, 만기연장은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연착륙 방안이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는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향후 운영방안을 관계부처, 금융권과 논의 중”이라며 “아직까지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권과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최종방안을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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