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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채널A ‘행복한 아침’ 진행자인 아나운서 이재용이 금융기업 초청으로 열린 사내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이 아나운서 측에 따르면 이재용은 전날(19일) 한 금융권 대기업 본점에서 관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스피치에 대한 강연을 90분 간 실시했다.
그는 이날 ‘직장 내에서의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직장 내에서 조직 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의 방법들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 방송의 역사와 더불어 그에 따른 소통의 시대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소통을 위해서는 ‘정확한 스피치’가 선행되어야 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끝으로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방송 진행자 활동을 통해 축적된 자신만의 노하우를 상황별로 공개하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재용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한국경제TV ‘경주마’ MC도 맡고 있다. 또한 MBN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한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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