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원더우먼>,<소년심판>을 제작한 길픽쳐스 지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길픽쳐스는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이번 인수로 드래곤은 화앤담픽쳐스, 문화창고, KPJ, 지티스트에 이어 길픽쳐스까지 5개 자회사와 일부 지분을 확보한 3개 관계사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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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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