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전지현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모델 임미향이 셀카를 통해 ‘꿀피부녀’임을 인증했다.

임미향 소속사는 12일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담아낸 셀카 3종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미향은 검은색의 원피스에 머리띠를 한 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특히 임미향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하나없는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끈다.

임미향 3종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정말 꿀이네”, “무보정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네”, “예쁘고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미향은 롤러코스터 ‘나는 M이다(에미다)’와 SBS ‘블라인드 러브쿡’ 등 출연과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슈스케4’)에 티걸로 활약하는 등 모델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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