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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경남 김해시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안전체험존’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중흥 샘이 깊은 도서관과 하늘빛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체험존 행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로 시설물 및 건설안전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리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추락, 감전, 화재 등의 사고를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과 흥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향후 관리원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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