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지난주 소비자안정지수가 전주(-34.1)대비 상승한 -34.0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각) 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소비자안정지수는 -34.0을 기록했다.

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는 연소득 10만불이상 소비자들은 낙관적 경기전망을 보인 반면 연소득 1만5000불이하 소비자들은 비관적 전망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개인 재무지수는 전주 (-0.9%)대비 하락한 -2.9로 지난 1월 27일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경제상황지수는 전주(-60.6)대비 하락한 -58.7을, 구매의향지수는 전주(-40.7)대비 상승한 -40.3을 나타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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