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충청북도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가정을 위해 따뜻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깨끗한나라는 15일 국내 체류 중인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미용티슈 700여개를 전달했다.

(좌) 성군외국인지원센터 박한교 센터장, (우)깨끗한나라 음성공장 지원팀 정승우 선임 (깨끗한나라 제공)

기부 물품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이번 기부 나눔을 통해 국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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