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풍산(103140)은 방산 부문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을 실시, 향후 방산 관련 계열회사의 통합을 검토 및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풍산디펜스(가칭) 신설법인을 설립, 풍산이 풍산디펜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풍산 FNS를 비롯한 기타 자회사들도 병렬로 지배당하는 구조이다.

박성봉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신설회사는 비상장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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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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