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네덜란드 출신 패션 디자이너 ‘루카스 오센드리버(Lucas Ossendrijver)’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유능한 인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한 단계 발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띠어리 프로젝트(Theory Project)’의 일환이다.
띠어리와 루카스 오센드리버가 협업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남, 여성 레디투웨어,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띠어리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띠어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아 다이나믹한 도시의 모던한 일상을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종혁 띠어리 팀장은 “스타일은 목적과 함께 시작된다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토대로, 루카스 오센드리버와 함께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발견과 재미를 경험했다”며 “루카스 오센드리버의 철학과 같이 실제 거리 속에서 착용하는 옷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