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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주대비 주가가 1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발 가스가격 조정 및 국제유가 약세에 주가가 동행하고 있다. 3분기는 Prelude Cargo 인수 여부가 불확실하나 4분기부터는 실적 기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2023년까지 JKM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글로벌 천연가스 수급과 관련하여 다수 이슈 발생 중이나 여전히 공급 부족 국면이며 해외사업 증익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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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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