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배우 차정원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앳코너가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새 얼굴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앳코너는 배우 차정원의 낙천적이고 밝은 분위기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인 ‘에코 테라피(ECO THERAPY)’와 부합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앳코너는 1970년대 뉴욕의 패션 스타일을 대표하는 배우인 ‘다이안 키튼’을 테마로 가을 컬렉션을 기획했다.
앳코너는 블레이저 재킷과 플리츠 숏팬츠, 크롭 베스트 등 당시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외 앳코너의 가을 컬렉션은 친환경 리사이클 충전재와 페이크 레더를 사용한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퀼팅 재킷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구성됐다.
앳코너의 가을 컬렉션은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앳코너는 ‘당신의 일상 속, 뜻밖의 행운’을 콘셉트로 하는 온라인 기반 영(Young)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25~35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 가능한 현대적인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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