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홈쇼핑이 강동구 거주 소외 계층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역 이웃돕기 사업은 한가위를 앞두고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 ‘하이(Hi) 안부드림’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다.

현대홈쇼핑이 지원한 물품은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동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청년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생활필수품 7종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