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다.

정동원은 7일 한국소아암재단(대표 이성희)에 8월 가왕전 상금 12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이번 기부로 총 2240만 원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을 달성하게 됐다.

재단 측은 이번 기부금을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정동원은 이달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N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붐, 장민호와 함께 3MC로 출격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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