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내 최대 RV 멀티샵 패밀리카라반은 독일 크나우스사 및 바인스버그사와 딜러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패밀리카라반은 독일 RV 제조 1위 업체인 크나우스의 모터홈과 바인스버그의 모터홈까지 국내에 정식 론칭할 수 있게 됐다.

패밀리카라반이 이번에 국내에 들여올 독일 캠핑카는 바인스버그사 C클래스 WEINSBERG CARACOMPACT 600MEG EDITION (PEPPER) 모델과 크나우스타버트사 B클래스 KNAUS BOXSTAR 600LIFETIME과 A클래스 KNAUS LIVE I 700MEG 모델 등 풀 라인업으로 전해졌다.

패밀리카라반 관계자는 “국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서 주행 안전성이 뛰어난 독일 모터홈들이 다양하게 국내 론칭을 준비중”이라며 “이번에 정식 수입될 독일 캠핑카는 듀카토 캠핑카 전용 샤시캡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럭셔리한 가구 및 편의장치가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에서는 다양한 유럽 모터홈 및 바인스버그와 베일리 등 유럽 카라반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캠핑카 장기 렌트의 새로운 기준 팸카(FAMCAR) 프리미엄 멤버쉽 회원권으로도 만날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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