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구축된 DaaS의 자원 관리 및 자원 사용량에 대한 예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중인 리소스 자원을 용이하게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구축된 DaaS의 자원 관리 및 자원 사용량에 대한 예측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클라우드 서버에 구축된 가상머신에 필요한 리소스 자원을 실시간으로 확보하고, 리소스 자원의 증가율 또는 감소율에 따른 대처를 용이하게 제어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VDI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인 NCC(Namu Cloud Center, NCC) 제품군 중 DaaS용으로 최적화된 NCC DaaS를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CSP)에 공급해 중소중견기업 및 학교,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나무기술 기술연구소장 문성규 전무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DaaS의 자원 관리 및 자원 사용량에 대한 예측 기능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신속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 분석 제품 개발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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