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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로 발생하는 통신 피해를 줄이기 위해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KT는 특별 상황실에서 파악된 상황에 따라 전지 배치돼 있는 이동식 기지국,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투입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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