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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이 지난 4일 5214억원 규모의 방화5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1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16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며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5.77%에 해당하는 규모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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