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대표 허민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13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1998년 CGV강변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해 영화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온 CJ CGV는 영화라는 근원적 가치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또 고객이 즐겁게 극장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CGV는 한국 영화계와 극장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객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와 혁신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즐거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2022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영화관 부문 1위, 2022년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영화관 부문 1위,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영화관 부문 1위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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