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hy(한국야쿠르트)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을 선보였다.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은 6개월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는 연 2.0%, 우대금리는 연 9.0%p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11.0%이다.
가입기간은 9월 1일 부터 10월 14일 까지 이며 선착순 5만좌 한도로 판매하고 영업점, 인터넷뱅킹,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이 적금 가입 직전 3개월 이내 적금 미 보유 고객 연 1.0%p ▲적금 만기 5영업일 전까지 hy(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연 8.0%p(단, 이 적금 가입 직전 3개월 이내 프레딧 결제 이력 없는 고객)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온라인쇼핑 플랫폼 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이종 업종간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 적금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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