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단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 또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및 청약통장 보유여부,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도 필요하지 않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한층 덜어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청약 일정은 오는 6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14일~16일, 총 3일간 진행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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