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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호반그룹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공사대금 등 1550억원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이와 함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500여개 협력사에 추석선물도 함께 전달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에 추석 전에 공사대금 등 1550억원을 지급하고 올해는 별도의 추석 선물도 전달하게 됐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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