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BYD(1211.HK)는 2분기 매출액이 837억 8000만 위안(YoY +68%, QoQ +25%), GAAP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7억 9000만 위안(YoY +198%, QoQ +24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던 가이던스 상단에 부합했다.

2분기 매출액 및 순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 GPM은 14.4%(YoY +1.5%p, QoQ +2.0%p)로 2020년 4분기 이래 최고 수준이었다.

한수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QoQ 22% 증가하며 규모의 경제 효과 유효했으며, 1분기에 두 차례 단행했던 전기차 판가 인상 효과가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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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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