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복성제약(600196)은 하반기에도 견조한 국내 제약 사업 매출과 해외 매출 호조에 기인해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역기저 영향으로 각각 YoY +10%/+15% 증가, 순이익은 YoY +43%/+22% 고성장이 전망된다.

복성제약의 해외 매출액은 바이오앤택 백신의 홍콩, 마카오, 대만 매출 호조(800만개)와 Sisram 의료 기기 매출 호조로 2021년 하반기 YoY +104%에 이어 2021년 상반기에도 YoY +46%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2022년 상반기 36%까지 확대되었고, 향후에도 실적 기여 확대가 예상된다.

송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백신, 진단키트 수혜는 하반기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리캉, 한스좡 등 신약의 매출액과 더불어 제약 사업 부문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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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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