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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진흥기업은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360억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8층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입지 조건이 우수한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향후 서울 주요 지역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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