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한토지신탁이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대한토지신탁(대표 이훈복)은 재단법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자산형성 지원, 건강검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공제회 주요 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는 최근 수년간 큰 폭으로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주도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단체다.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일상화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새로운 요청을 던지고 있는 만큼, 시대에 걸맞게 기업시민으로서의 몫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