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가을을 맞아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신규 머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드라이빙 머그’와 실내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반달 머그’ 2종이다.

‘드라이빙 머그’는 손잡이 위치를 높여 차량, 유모차 등 다양한 컵홀더에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손잡이는 스퀘어 타입으로 제작돼 그립감을 높였고, 벤티 사이즈 음료가 넉넉히 들어가는 600ml 용량에 한 손에 들기 좋은 가벼운 388g로 휴대성이 탁월하다. 제품 내부를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해 음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보온∙보냉이 탁월한 이중 스테인리스 구조 제품으로 먼 거리 이동 시 사용하기 좋다.

드라이빙 머그 (할리스 제공)

‘반달 머그’는 가을 밤하늘 달 모양을 닮은 손잡이가 특징이다. 도자기 소재로 고급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300ml 용량으로 집 또는 회사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다.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한 브라운과 깔끔한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홈카페, 다이닝 등 가을 테이블 연출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머그로 기념일에 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신규 머그 MD를 준비했다”며, “드라이빙 머그는 차량, 유모차 등을 이용하거나 대용량 사이즈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반달 머그는 홈카페 분위기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MD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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