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통증치료용 바이오 셀’을 연구개발한 장동원 박사 연구팀은 자연적 상태에서 별도의 성분 처리 없이 자체 개발한 나노 복합탄소체에서 대장균 항균시험과 포도상규군 시험결과 상당히 우수한 박멸효과를 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복합나노탄소결정체’가 자연적 상태에서 별도의 멸균처리없이 통증치료 및 외과용 치료제로 인체에 부착 또는 접착 용도인 제품을 개발해 사용한다면 멸균대체 효과 제품을 연구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단초를 마련했다.

이 연구에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효권 알리바바쇼핑몰 본부장은 “장동원 박사 연구팀은 통증완화 의료기기에 쓰일 나노탄소 복합재료 신물질을 개발하면서 영구히 살균력을 하지 않아도 될 제품을 연구 개발하면서 인체 치료시 항균력에 대한 안전성을 밝혀 향후 이를 활용한 의료용기기의 제품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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